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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F Asia Korea Open Flag Football 대회 개막

아시아에서 열리는 플래그풋볼 클럽 선수권대회가 아시아 최대의 규모로 31일(금) 대구 강변 구장에서 개막되었다.

참가팀은 모두 20개팀.

일본에서 4개팀,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한국의 클럽팀들, 2개 여자 대학생팀 들이 참가하였다.

30일 대구인터불고 호텔에서 저녁 8시에 팀 미팅에 이어 31일 아침 11:30분에 개막식에 이어 곧바로 경기에 돌입하였다.

대회장 국회의원 백승주의원의 대회사 및 대구시장 권영진을 대리한 축사 그리고 아시아 미식축구연맹회장 박경규의 축사가 있었다.

일본 토네이도와 태국 방콕클럽팀

대회사에서 백승주의원은 2020년에 유치한 세계대회의 성공을 위하여 같이 노력하자고 하였고, 대구시장을 대신한 축사에서는 대구의 아름다운 문회와 음식을 즐기자고 하였다.

대횐은 3일간에 걸쳐 진행되는데 중간 성적으로는 일본 4팀, 태국팀 한국의 스파르탄 및 소양동산등이 강한 경쟁을 가지고 있다.

백승주 대회장의 축사

대회 내빈들